요즘은 프랜차이즈 빵집보다
유기농 재료 또는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빵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가격이 비싸지도 않고
갓 나온 빵을 따뜻할 때 먹을 수 있어서
종종 이용하는데 스콘이랑 단밭빵이
여러 빵 중에서 맛있더라구요.
우리동네 블럭제빵소에 들어갔다
계산하는 중간에 사진 찍어도 되나요?
물어보고 사진 찍었는데 정면샷이네요.
사장님이실거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초상권 관계상 모자이크
직접 빵을 만들어 시간대별로
따끈따끈한 빵을 만날 수 있어 좋네요.
커피 마시면서 스콘을 먹는데
커피 매장에서 판매하는 스콘은
너무 비싸잖아요.
블럭제빵소에서 판매하는 스콘은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어요.
딸 아이가 좋아하는 단팥빵!
갓 나온 따끈한 단팥빵이 있어서
스콘이랑 같이 구입했는데 속이
단팥으로 꽉 차있네요.
안산고잔동 블럭제빵소 찾으시는 분은
위치 알려드릴테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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