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임플란트 수술 많이 하시지요. 저도 어렸을때 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치아가 좋지 않다가 임플란트 수술을 받았습니다.

 

임플란트 처음에 상담받으실때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들이 있는데 수술 전에는 많이 들어본 제품만 선택하시고 수술 후에는 신경쓰지 않는거 같더라구요.

 

하지만, 임플란트는 수술 후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기존 자연치아보다 이물질도 많이 껴서 불편한 것도 있지만 임플란트 자체가 반영구적이기 때문에 수술 받은 병원에서 관리를 받으셔야 비용도 아끼고 비싼 돈 지불하고 수술한 임플란트 오랫동안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간혹 임플란트 수술 후 병원이 폐업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에는 막막하지요. 내가 지불한 돈이 얼마인데. 돈도 돈이지만 어디가서 식립한 임플란트 치료를 받는다 말인가 ㅠㅠㅠ

 

그렇기에 임플란트 수술 전부터 보증서 발급이 되냐고 물어보시고 수술 후에는 꼭 임플란트 보증서 달라고 하세요. 임플란트 보증서는 임플란트 회사에서 수술한 임플란트 확인서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것은 오스템임플란트 보증서입니다.

 

 

 

 

조그만 노트처럼 생겼는데

안에 열어보면 진짜 보증서가 있습니다.

 

 

 

 

이건 임플란트 종류 및 규격

그리고 임플란트 제조번호가 있습니다.

 

 

 

 

수술 할 때 사용한 임플란트 라벨을 보증서에 붙여서 받기만 해도 내가 어떤 임플란트를 심었구나 확인이 가능하고 수술 한 병원이 폐업했더라도 다른 병원 가셔서 나 이런 임플란트 심었으니 관리를 부탁하면 진료를 받으실 수 있을거예요.

 

 

 

 

보증서 안에는 공란으로 되어 있어서

수술 병원에서 기록해 주실거예요.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덴티움 임플란트 보증서입니다.

오스템임플란트 보증서보다 더 작지요.

 

 

 

 

검정 케이스 안쪽에

보증서가 들어있습니다.

 

 

 

 

덴티움도

수술 후 스티커와

시술내용 간단히 적은 후

보관하시면 됩니다.

 

 

 

 

외산 임플란트인

Astra 제품인데

국산 임플란트보다 고가이긴 하지만

요즘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지요.

 

 

 

 

외국으로 이민을 가시거나

외국에 장기간 가셨다가

치과치료를 받으실 수 있으므로

Astra 제품으로 수술 하셨다면

받아가세요.

 

 

 

 

보증서마다 형태만 다를 뿐

내용은 동일하니까

수술 후 보증서 챙겨서

임플란트 관리 잘 하세요.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