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여행
캠핑 같았던 평창 켄싱턴플로라호텔 휴가
3년째 같은 여름 휴가지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한 평창 켄싱턴 플로라 호텔 호텔내에 수영장도 있고 카페도 있고 집 떠난 휴가 기간동안 편하게 쉬다 왔네요. 휴가기간이라 2박 3일 일정으로 예약을 하려다 보니 트위룸 연결이 되지 않아서 온돌룸으로 예약했는데 이름은 3인이 사용할 수 있는 수량인데 덮는 이불이 많이 필요없어서 바닥에 두툼하게 깔고 잤더니 허리는 괜찮네요. 온돌룸은 침대가 아닌 바닥이라 잠자는 것 빼고는 침대가 빠지다보니 방도 넓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카페트 깔려있는 방보다는 깨끗하지요. 켄싱턴플롤라호텍의 넓은 베란다에는 캠핑테이블과 캠핑의자를 설치해서 저녁마다 캠핑처럼 즐겼는데 이 시간이 은근 힐링되더라구요. 떨어지는 석양을 바라보며 맥주 한캔 켄싱턴 플로라 호텔에서 바라보..
2018. 8. 2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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