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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여행 - 블루캐니언 스파 그리고 켄싱턴 플로라 힐링
강원도 평창으로 봄 나들이 가는 날 평창 동계올림픽 후 강원도 가는 길이 더욱 편해져서 좋아졌습니다. 집에서 평창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까지 2시간이 걸리지 않으니 동네 나들이처럼 길도 막히지 않고 편하게 갔다왔습니다. 주말 오전시간인데도 블루캐니언은 한산 토요일에는 아침 9시부터 오픈인데 너무 일찍 왔나봐요. 그래도 고등학교 단체 고객이 있었는데 사람이 없는 것보다 북적거리는게 놀이공원 워터파크의 매력인 듯해요. 한 여름 오션월드나 캐리비안 베이처럼 물 따라 사람 따라 다니는 워터파크는 아니라 단체 입장이 있었지만 즐거웠습니다.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 평창 동계올림픽 후 시설보수를 했다고 하는데 물도 깨끗해지고 좋았습니다. 물론 지금은 여러사람이 이용하는 시설이라 보수를 하고 물 갈이를 했더라도 지저분해 ..
2018. 4. 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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