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축제정보
중고물품 교환판매할 수 있는 수지나눔장터
전국의 오일장, 그리고 프리마켓 등 사람 모이는 시장풍경 둘러보는거 좋아하는데 동네에 중고물품을 사고 판매할 수 있는 수지나눔장터가 열린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정식 명칭은 수지나눔장터 그렇지만 토월초등학교 앞에 있는 수지근린공원에서 열려서 토월장 또는 수지벼룩시장이란 명칭도 있더라구요. 매주 열리는 장터가 아니라서 수지나눔장터가 열리는 날이되면 주변에 주차자리 부족으로 주차전쟁이 시작되기는 하지만 잠깐 열렸다 파하는 시장이라 교통체증은 심하지 않더라구요. 수지나눔장터 시작은 오전 10시부터이지만 나눔장터에 물품을 판매하기 판매자 분들은 좋은 자리를 잡기 위해 아침일찍부터 오셔서 대기하고 계시던데 저에게는 진풍경이였습니다. 수지근린공원 곳곳에 번호표가 붙어있는데 판매자분들이 자리를 배정받아서 판매하는 공..
2018. 9. 9. 15:56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