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강남역 맛집 가양양꼬치에서 소주 두병
퇴근 길 강남역 양꼬치 맛집 가양양꼬치에서 양꼬치에 소주 두병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조금만 늦게 가도 대기줄 때문에 포기해야만 했던 양꼬치 맛집이라 칼퇴~ 땡 치자마자 갔습니다. 양꼬치구이집에 가면 여러 메뉴가 있지만 저는 양꼬치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양꼬치소금구이만 먹게 되더라구요. 양갈비는 뜯어먹기에는 부담스럽고 꿔바로우나 옥수수국수등은 괜히 헛배만 부르게 될까봐 깔끔하게 양꼬치구이에 소주만! 칭타오도 안 마신답니다. 양꼬치가 빨리 익기를 기다리며 세상에서 가장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고기 종류가 바로 양꼬치가 아닐까요? 꼬치를 불판에 올려 놓기만 하면 알아서 구워지는데 돌려줄 필요도 없고 익었다 싶으면 먹기만 하면 되니까. 잘 익은 양꼬치 쯔란에 찍어서 먹으면 정말 정말~ 맛있어요! 메뉴판 사진..
2018. 5. 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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