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여행
제주 대평리 숙박추천 라림부띠끄 호텔
제주의 한적한 바닷가 마을 대평리 넒은 들을 뜻한다는 대평리 마을 그 뜻 만큼 안덕계곡 고개를 지나면 드넓은 바다가 내려다 보이던 곳인데 대평리 마을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해준 라림부띠끄 호텔 제주 대평리 마을은 워낙 조용한 곳이지만 외지인이 모여 사는 곳이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주변에 맛집도 있고 많은 사람들이 들린다는 물고기카페 등 잘 알려진 곳이 있었는데 저는 한 곳도 방문하지 않았네요. 그냥 3일 지내면서 밤에는 동네 산책하고 제주도에서는 어떻게 살고 있나 담장 너머로 둘러보기만 했는데 사람이 너무 없는 시즌이더라구요. 아마도 여름에는 북적거렸을 마을이지만 해가 떨어지면 혼자 걷기는 무서운 동네가 되더라구요. 그래도 밤마다 나와서 동네 산책하고 돌아다녔는데 제주도..
2018. 10. 2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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