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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이 어렵다면 지원받으면서 꼭 성공하세요.
요즘 흡연자에게는 주위의 따가운 눈총과 함께 담배를 피울만한 곳도 없으시지요. 이제는 담배도 끊으셔야 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담배가 끊기 쉬웠다면 진작에 끊었겠지요. 그만큼 담배 끊기 힘들다는거 잘 알지요. 그렇다고 담배가 몸에 해롭다는거 알면서도 계속 피우시겠어요? 본인의 의지가 안 된다면 주위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특히 여러 기관에서 금연지원을 해주고 있으니까 참고하셔서 2017년 새해의 목표는 금연으로 계획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가장 쉽게 지원받을 수 있는 금연방법은 집이나 직장에서 가까운 보건소의 금연클리닉과 금연상담전화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보건소에서 등록한 사람에게 6개월간 9회의 금연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니코틴 의존도도 무료로 평가해 줍니다. 필요할 경우에는 니코틴 보조제도 받을 수 있으..
2016. 11. 1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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