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판교 운중로 나들이 그리고 바른스시
강남에서 업무를 끝낸 후 집으로 그냥 들어가기 아쉬운 마음에 판교 운중로로 차를 돌렸습니다. 지금도 단독주택을 짓는 것이 내 꿈이자 인생 목표인데 한창 예쁜 집들을 보러 다녔던 곳 중에 한 곳이 판교 운중로 입니다. 물론 운중로에 지어진 집들을 보며 나와 와이프는 저런 집에서 1층에는 카페 2층에는 학원을 차리면 괜찮겠다 꿈을 꾸었습니다. 이곳을 둘러보면서 정말 단독주택이나 상가부지 땅이 나오면 분양신청도 했었지만 요즘 아파트 분양 경쟁률보다 높은게 단독주택 분양이더라구요. 물론 어느 동네에서나 상가 1층을 꾸며서 가게를 운영할 수 있지만 그것도 동네에 따라 다르겠지요. 이태원이나 강남, 판교 운중로와 같이 사람들이 찾아와 주는 동네와 그냥 동네는 차원이 다르겠지요. 무엇보다 현재 주머니 사정에서는 아직..
2017. 6. 2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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