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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타프 버팔로헥사타프 추천
시원한바람
2020. 9. 15. 16:04
텐트와 함께 필수품이 되버린 캠핑타프
햇살이 강해진 여름에도 버텼는데
가을햇살도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타프 설치 하나만으로도 감성캠핑
만들어 낼 수 있는데 꾸미기 나름
햇살이 강하면 그늘을 만들어 주고
비내리면 비를 막하주는 캠핑타프
저는 버팔로 헥사타프 샀어요.
높고 푸른 가을 하늘과 잘 어울리는
흰색과 파랑색의 버팔로타프인데
가격대 저렴한 중형 사이즈인데
3인 가족 캠핑하기 적당하네요.
검정색이나 겨자색 타프보다
밝은 하늘색이라서 더 시원하고
살랑살랑 바람 맞으며 타프 밑에
앉아 있으면 환해서 좋더라구요.
저녁 밤 하늘과 타프가
상황이 바꼈다고 해야할까요.
타프에 그려져 있던 그림들이
밤하늘에 그려진 것 같은 느낌
버팔로 컴팩트 헥사타프 프리미엄
버팔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제작해서
500개 한정판매한다는 타프였는데
이번 사용이 우중캠핑 상황이였는데
방수 잘 되고 햇살까지 완벽차단
4명까지 지내는데 문제없을 듯
크지 않은 사이즈이기 때문에
설치방법은 기존 타프와 동일하지만
메인폴, 스트링연결도 힘들지 않아요.
그렇다고 간단하지는 않으니까
유튜브로 타프 설치법 보고나면
버팔로 헥사타프 설치는 쉬워요.
3~4인 가족캠핑할때 사용할 캠핑타프
찾고 있다면 버팔로 헥사타프 추천해요.
부피도 크지 않으니까 텐트와 함께
옮기는데 어렵지 않을거예요.
저는 2.3M 메인폴 하나 추가구매해서
비스듬하게 설치했는데 바람도 잘 통하고
더 좋았던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