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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럭 미니 마사지기 충동구매 솔직 후기

시원한바람 2019. 3. 8. 13:43

 

인터넷 서핑하다보면 자주 보이던

클럭(Klug)이라는 미니 마사지기 광고들

작은 마사지기가 시원해봐야 얼마나 시원하겠어

그렇게 생각하고 마케팅 엄청 많이 하네했는데

클럭의 홍보 마케팅에 내가 넘어가서 샀네요.

 

그냥 광고 보고 산건 아니고 주변에서

클럭 미니마사지기를 사용하는 분들이 있어서

물어보았더니 괜찮다고 해서 퇴근 후에는

목이랑 허리 마사지 하는 아내에게 선물로

미니 마사지기랑 기본 패드 포함해서

이벤트 할인가로 구입했습니다.

 

 

미니 마사지기와 기본패드 포함되었는데

이벤트가라고 하지만 클럭은 항상 이벤트네요.

요즘 큰 패드 나왔다고하는데 큰 패드는

아직까지 어떨지 몰라서 기본 패드만 구입

 

 

클럭 미니 마사지기는 근육에 직접

저주파 자극을 주어 근육이 스스로 움직이게

하는 마사지기인데 모드는 2가지 모드로

일반적인 두드림 모드와 주무름 모드입니다.

 

블루와 화이트로 LED 색상으로

모드는 확인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블루모드가 저한테는 맞는거 같아요.

 

 

미니 마사지기의 패드는 소모품으로

20~25회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몸에 붙였다 떼었다하다보니 몸에 붙지 않을때

다른 패드로 교체하면 되는데 흐르는 물에

씻어서 말리면 몇 번 더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성품은 간단한데 포장 박스에

미니 마사지기 본품과 충전 케이블

그리고 패드를 보관할 수 있는 지퍼백

그리고 본품에 기본패드 2장 정도

들어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미니 마사지기 충전은 꽤 오래가는데

포장 개봉하자마자 한 번 충전하고

몇 일동안 사용하면서 한번도 재충전은

필요없을 정도로 전기 소모량은 적네요.

 

 

기본 패드 모습인데 클럭 미니 마사지기에

붙는 부분으로 자석식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마사지기에 붙이는게 처음에는 어색하지만

떼었다 붙였다하다보면 패드가 찢어질까봐

조심조심했는데 어차피 소모품

힘 줘서 떼어내면 됩니다.

 

 

기본패드 장착한 미니 마사지기 클럭

손바닥보다 작았는데 아담한 사이즈라

여행 갈때 지퍼백에 넣어 가지고 다니면

부피도 작고 편리할 거 같습니다.

 

미니마사지기에 패드가 붙지 않으면

버튼이 눌러져도 동작을 하지 않으니까

마사지기가 눌려서 작동할까봐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더라구요.

 

 

마사지 할때는 패드의 접착부위에 있는

비닐을 떼어내고 마사지 할 신체 부위에

붙이면 잘 붙습니다. 패드가 젤 타입이라

일정 회수 이상 사용하면 접착력이 떨어지는데

앞에서도 설명한 것 처럼 흐르는 물에 씻으면

몇 번은 재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사지가 끝나면 패드 비닐을 다시 붙여서

지퍼백에 넣어 보관하면 되구요.

 

 

목이 아플때는 목에 어깨 아플때는 어깨에

패드가 작은 미니패드라 활용도가 좋은데

허리 마사지가 필요한 부모님에게는

큰 패드가 있으니까 패드 종류를

골고루 구입하면 활용도가 좋겠더라구요.

 

 

 

클럭 미니 마사지기는 저주파 마사지기로

마사지 할때면 찌릿찌릿 한데

저주파 마사지 처음이라면 놀랄거예요.

 

 

클럭 미니 마사기지 구입하면서

효과가 있을까 싶었는데 괜찮았습니다.

붙여 놓기만 하면 마사지 받을 수 있으니까

단점이라고 하면 마사지기 하나로는 부족한데

어깨 마사지는 양쪽에 붙이면 더 시원할거 같고

허리 마사지를 위해서는 큰 패드를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 등 사용하다보니 추가 구매를

하게 될 것 같은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네요.

 

꼭 클럭 미니 마사지기가 아니더라도

다른 회사의 미니 마사지기 제품도 많은데

사용법이랑 기본 구성은 비슷한거 같으니까

미니마사기지 구입계획이라면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