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즐겁게 여행하는 TIP 중

내가 좋아하면서 추천하는 제주여행법은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 하면서

곳곳에 있는 맛집과 카페에서

바다를 보면서 여유를 느끼는 것

 

나만의 방식대로 제주 여행하다보면

나만 간직하고 싶은 풍경이 있는

그런 곳을 만날때가 있더라구요.

 

 

10월에 제주도 여행하면서 방문했던

피쉬웍스가 그런 곳이였습니다.

물론 11시 오픈시간이 넘어서도

사장님이 늦어서 한참을 기다렸는데

 

 

 

성산까지 가서 별다방커피한잔하고

돌아왔을 정도로 먹어보고 싶었던

제주도 광어 Fish&Chips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 쓰러져가는 허름한 건물 하나

해안도로 한쪽에 있는 곳

메뉴는 피쉬앤칩스, 수제버거,

그리고 수제맥주 등 간단하지만

가게 안에서 보는 전망은 Good!

 

 

오픈시간이 11시인데

사장님보다 종업원이 일찍 오셔서

문 앞에서 사장님을 기다리더라구요.

저도 같이 기다리다 성산일출봉 갔다

다시 돌아왔는데~ 돌아오길 잘 했어요.

 

 

 

피쉬웍스 매장은 애견도 출입가능

사장님이 개를 키우시더라구요.

그래서 가능한 거 같아요!

 

 

몰래 몰카 촬영했는데

왼쪽 빨강모자를 쓰신 분이 사장님

오른쪽이 저랑 오픈시간을 기다린

종업원 분이십니다.

어디까지나 내 생각!!

 

 

매장 내부 사진도 찍었는데

먼저 계시던 분들이 나간 후

사진을 찍었는데 저런 창문 좋아요!

 

 

주문 후 바로 튀겨주시는 피쉬앤칩스

저는 광어살 피쉬앤칩스를 먹었는데

정말! 정말! 맛있어요.

 

대구살, 모듬 튀김도 있지만

제주에서는 광어살이겠지요.

 

 

 

 

개인적으로는 돈까스는 싫어하지만

생선까스를 좋아하고 피쉬앤칩스는

엄청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피쉬웍스를 방문했는데

제주도에 피쉬앤칩스 맛집이 몇 집

검색되는데 그 중에 한 곳입니다.

 

 

가족여행 중에 피쉬웍스 방문한다면

성인 2명이 피시앤칩스 하나 시키면

충분한 양으로 적당합니다.

 

 

다음에 또 제주도 가면

피쉬웍스가서 또 먹고 싶어요.

이 풍경도 다시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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