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한 캔씩 마시고 있는 맥주

주말을 맞아 냉장고에 맥주를

채워넣기 위해 마트로 맥주쇼핑을

다녀왔습니다. 마트에는

세계 맥주가 종류별로 다 있네요!

 

4캔에 9,000원 행사중인데

1캔에 1,000원 맥주도 있습니다.

 

국산맥주는 집에 마실 맥주가 없을때

마시는 거고 요즘은 가격도 착하고

맛도 있는 수입맥주가 대세입니다.

 

 

그런데 요즘 수입맥주보다 더 핫한

국산맥주가 있습니다.

바로 문재인 대통령 맥주라는

별명이 붙은 세븐브로이 맥주입니다.

청와대 호프미팅때 대통령과 기업인이

마신 청와대 공신만찬주인 수제맥주!

 

마트 매대에 강서 맥주는 딱 1병

 

 

 

달서맥주는 딱 3병 남았습니다.

 

마트에서 330ml 1병당 3,900원으로

수입맥주와 비교해도 결코 착한 가격은

아니지만 마트에서 품절 될 정도로

팔렸다는 것은 요즘 인기를

말해주는 거겠지요.

 

 

 

세븐브로이에서 황제의 맥주라고 불리는

인디아 페일 맥주.

6캔에 17,340원으로 비싼 가격이지만

인디아 페일도 많이 없더라구요.

 

크림처럼 부드러운 거품과 달콤하면서

쌉싸름한 맛이 좋은 맥주입니다.

 

 

대통령의 맥주라는 호칭이 붙은 이상

한동안 세븐브로이 맥주의 인기는

계속 유지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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