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건너온 쿠무쿠무라는

3D입체 직소퍼즐입니다.

 

퍼즐이 3D 입체라고 하니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했는데

도라에몽 모양 그대로입니다.

 

 

그런데 이 도라에몽은 귀가 있는

노랑색 도라에몽

바로 원조 도라에몽입니다.

 

 

3D 쿠무쿠무 입체퍼즐 원조 도라에몽3D 쿠무쿠무 입체퍼즐 원조 도라에몽

 

 

도라에몽 만화는 요즘 들어서

아이 볼때 가끔 보는데

파랑색 도라에몽보다

노랑색 원조 도라에몽이

더 귀엽습니다.

 

고양이처럼 친근감이

느껴져서 그런가 봐요.

 

 

3D 쿠무쿠무 입체퍼즐 원조 도라에몽3D 쿠무쿠무 입체퍼즐 원조 도라에몽

 

 

쿠무쿠무 3D 입체퍼즐은

일반적인 퍼즐처럼 조각을 맞추는건데

완성이 되면 입체적으로 맞추는

피규어를 조립하는 퍼즐입니다.

 

 

3D 쿠무쿠무 입체퍼즐 원조 도라에몽3D 쿠무쿠무 입체퍼즐 원조 도라에몽

 

 

붕어빵을 먹을 때

머리를 먹을까 꼬리를 먹을까

고민하는 것처럼

 

 

쿠무쿠무 퍼즐을 머리부터할까

다리부터 할까 고민했는데

다리부터 조립을 시작했습니다.

 

 

3D 쿠무쿠무 입체퍼즐 원조 도라에몽3D 쿠무쿠무 입체퍼즐 원조 도라에몽

 

 

먼저 조립하셨던 분들도

머리부분부터가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몸통부터 조립하는 것이 쉽습니다.

머리따로 몸통따로 조립해서

도라에몽의 짧은 목과 결합하면

완성이 됩니다.

 

 

3D 쿠무쿠무 입체퍼즐 원조 도라에몽3D 쿠무쿠무 입체퍼즐 원조 도라에몽

 

 

머리는 역시 어려웠습니다.

몇 조각되지 않지만

입체적으로 맞추다 보니

퍼즐을 꼭 잡고 맞춰야

다른쪽에서 빠지지 않습니다.

 

 

3D 쿠무쿠무 입체퍼즐 원조 도라에몽3D 쿠무쿠무 입체퍼즐 원조 도라에몽

 

 

드디어 머리 완성

도라에몽은 둥글둥글 했겠지만

원조 도라에몽은 귀가 있습니다.

 

 

도라에몽이 원래는 로봇 고양이인데

로봇 쥐가 귀를 뜯어 먹었다는

도라에몽의 슬픈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3D 쿠무쿠무 입체퍼즐 원조 도라에몽3D 쿠무쿠무 입체퍼즐 원조 도라에몽

 

 

제가 도라에몽을 보지 않아서

위 스토리가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슬픈 나머지 밤낮으로 울다가

노랑색 물감이 다 벗겨져서 파랗게

되었다고 합니다.

 

 

3D 쿠무쿠무 입체퍼즐 원조 도라에몽3D 쿠무쿠무 입체퍼즐 원조 도라에몽

 

얘기하다보니 쿠무쿠무퍼즐 완성했습니다.

조립하고 피규어 진열대에 넣어두었다가

심심하면 다시 조립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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