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포엥 암체어 많이 사용하시지요?

저는 이제서야 구입해서 사용해보네요.

이케아 가구는 대부분이 매장에서

구입해서 직접 조립하는 DIY 제품들인데

"내가 완성할 수 있을까?"

걱정들 하실텐데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정도로 조립이 쉽습니다.

 

이케아 포엥 암체어 조립

 

이케아 포엥 암체어는

자작나무 무늬목 프레임과

이순다 브라운 색상의 쿠션제품입니다.

 

이케아 포엥 암체어 조립이케아 포엥 암체어 조립

 

조립 시간 15분만 투자하시면

멋지고 편안한 이케아 포엥 암체어

조립이 끝나니까 한번 도전해 보세요.

이케아 포엥 암체어

프레임 제품번호는

301.586.59 입니다.

 

이케아 포엥 암체어 조립이케아 포엥 암체어 조립

 

집에 가져오셔서

박스 포장을 개봉하셔서

구성품 확인하셔야겠지요?

이케아 제품 사와서 부속품이

부족한 적은 한번도 없었고

오히려 나사 등이 남은적은 있었습니다.

 

이케아 포엥 암체어 조립이케아 포엥 암체어 조립

 

큰 부피를 차지하는 것보다

나사나 너트 등이 없으면 참 난감겠지요?

 

이케아 포엥 암체어 조립이케아 포엥 암체어 조립

 

설명서를 보면서 꼼꼼히 수량을 체크합니다.

나사도 모양은 같지만 길이가 차이가 있고

이케아 조립하실때 느끼시겠지만

어느것하나 하찮은 부품은 없습니다.

 

이케아 포엥 암체어 조립이케아 포엥 암체어 조립

 

부품 수량 파악을 하셨으면

본격적으로 조립을 해야합니다.

설명서가 영어로 쓰여져 있는것이 아니라

그림으로 되어 있기때문에

아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케아가 스웨덴 제품이라고

스웨덴어로 되어서 조립하라고 하면

아무도 사지 않았을거예요.

 

이케아 포엥 암체어 조립이케아 포엥 암체어 조립

 

나무와 나무 사이 조립이 잘 되도록

꼼꼼하게 나사홈이 되어 있고

전혀 힘주지 않아도 쉽게

조립이 가능하도록

디자인 되어있습니다.

 

우리 나라 가구업체의 제품도

하나하나 디자인 제품이지만

이케아의 제품은 사용의 편리성과 함께

사용자가 쉽게 조립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있는 느낌이 듭니다.

 

이케아 포엥 암체어 조립이케아 포엥 암체어 조립

 

나사하나도 같은 용도인것 같지만

조립되는 부분에 따라 나사 모양도

다르게 적용을 했더라구요.

 

 

모두 같은 나사인 줄 알고 끼웠지만

나사홈이 틀린것을 보고 알았습니다.

 

이케아 포엥 암체어 조립이케아 포엥 암체어 조립

 

이케아 제품을 조립하면

집에 있는 다른 공구가 필요없습니다.

제품과 같이 동봉되어 있는

육간드라이버 하나만 있으면

조립 OK 입니다.

 

이케아 포엥 암체어 조립이케아 포엥 암체어 조립

 

이케아 포엥 의자를 조립하면서

조립이 워낙 간단해서 걱정이 들었습니다.

조립도 간단하고 나무들이 약해보이는데

"과연 앉아도 괜찮을까?"

그런데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너무 편하고 튼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케아 포엥 암체어 조립이케아 포엥 암체어 조립

 

포엥 암체어 프레임 조립 완료입니다.

보시다시피 뼈대만 보면 다리 하나로

버티는 의자인데 부서지지 않는

나무 프레임이 신기합니다.

자작나무가 탄성도 있으며 단단한가봐요.

 

이케아 포엥 암체어 조립이케아 포엥 암체어 조립

 

이제 조립한 포엥 암체어에 쿠션을

설치해야 겠지요?

커버가 분리되는 쿠션입니다.

이순다 브라운 색상 쿠션 제품번호는

502.795.23 입니다.

 

 

쿠션과 프레임에 찍찍이가 있어서

쿠션을 붙이기만 하면 완성입니다.

 

이케아 포엥 암체어 조립이케아 포엥 암체어 조립

 

짜자잔 넓지 않은 거실이지만

3인 쇼파가 있던 자리에

이케아 포엥 암체어 2대를 넣었더니

거실이 꽉 찼습니다.

 

이케아 포엥 암체어 조립이케아 포엥 암체어 조립

 

저는 1개만 사서 거실에 놓을려고 했는데

정말 1개만 샀으면 큰일날뻔 했습니다.

아내는 항상 포엥 암체어에 앉아있고

초등학교 딸 아이도 앉는다고 하니

1개면 엄청 싸웠겠지요?

 

이케아 제품 중 포엥 암체어

고려 중이시라면 구입해보세요.

편리하고 집안 분위기가 바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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