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평이 되는 매장을

수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곳이라

다양한 방향제를 사용했는었는데

비용에 비해서 방향제 효과는

미미하네요.

 

방향제가 타이머 작동으로

분사될때만 잠깐 향이 나다가

다음 분사때까지는 아무런 효과가

없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냄새를 없애기 위해 많은 시도를

하던 중 테스트 해본다는

생각으로 페브리즈 비치형을

설치했는데 첫 날에는 향이 은은하다가

다음날부터는 매장 전체가

페브리즈 향이네요.

 

 

 

가격은 방향제 설치하는 것보다

페브리즈 4~5개 설치하는게

훨씬 저렴하네요.

 

매장 중간에는 비치형을 설치하고

벽면으로는 부착형을 구입했으며

향은 사용하신 분들이

맑은 하늘바람을 추천해주셔서

맑은 하늘바람으로 통일했습니다.

 

 

그런데 부착형은 맑은 하늘바람은 없고

산뜻한 정원향으로만 있어서

맑은 하늘바람 리필형을 사서

교체하고 산뜻한 정원향은

추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페브리즈 비치형 포장을 뜯어보면

본체와 방향제가 있는데

방향제는 뜯을 필요없이

본체에 삽입하면 됩니다.

바람 구멍 하나 있는 쪽으로

방향제 위가 둥근부분이 위로 가게

깊숙히 꽂으면 됩니다.

 

 

한번 다시 눌러주시구요.

그럼 뒤쪽에 보이는 곳이

방향제 뒤 종이 부분이 눌러지면서

방향제가 종이에 흡수되는거 같습니다.

그러므로 절대 방향제 뜯지 마세요.

그럼 못 씁니다.

 

 

 

장착샷입니다.

보이는 반대(구멍이 많은 부분)쪽이

방향제 향이 많이 나오는데

비치형은 사방으로 향이 날라가니까

설치하고 싶으신 곳에 놓으면 됩니다.

 

 

페브리즈 비치형과 부착형 모두

리필은 같은것으로 사용할 수 있고

향은 5가지 종류 말고도

산뜻한 정원, 다우니 향기, 상쾌한 하늘

하와이안 플로랄 향기, 깨끗한 오렌지

태국의 열대과일 향기, 봄의 소생이 있지만

많이 판매되는 향은 품절상태더라구요.

 

 

가습기 살균제 때문에

방향제 성분도 믿지 못할 정도로

사용하는데 조심스럽지만

영업을 하다보니 어쩔 수 없네요.

그래도 페브리즈는 안전성은

보장한다고 하니까 믿고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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