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에는 많은 카페거리도 많고

둘러볼 곳이 많은데

저는 판교에 있는 아브뉴프랑을

다녀왔습니다.



아브뉴프랑(Avenue France)

판교와 광교에 있는

쇼핑스트리트 입니다.



다양한 카페, 레스토랑, 패션샾을

여유롭게 산책하면서

둘러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저도 판교 아브뉴프랑만

두번째 방문이네요.




쇼핑센터는 항상 주차가 걱정인데

지하에 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카페나 상점 이용 후

금액에 따라 할인도 받으시구요.



주차 후 1층으로 올라오기 전에

큰 시계가 있네요.

어디든지 오전에 가야

여유롭네요.



규모는 크지 않지만

패션샾과 같은 상점도

있어서 산책하며 둘러보기

좋았습니다.



아마 오후가 되면

많은 사람들로 붐비겠지요.



아브뉴프랑에서 식사를 하고

10분 거리에 있는

판교 운중동 주택단지도

다녀왔습니다.



운중동이라고 하는데

마을이름을 찾아봐도

나와있는 곳이 없네요.



판교도서관을 찍어서

찾아가시면 주변이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아담한 상점과 식당

카페가 몰려있는 주택단지입니다.



저도 처음 와본 곳인데

요즘 예쁜 상점과 집 구경이

좋아서 많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길거리에 심어 놓은

철 따라 피는 꽃들이

소소해 보여서 좋습니다.



일요일이라 오픈한 상점은 없지만

다양한 주제의 공방과 상점이

아기자기하고 예쁩니다.



꾸밈없는 공방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짙어가는 단풍나무와 함께

멋진 건물 1층에는

한번쯤 들어가서

여유롭게 커피한잔 마시고 싶은

카페도 있습니다.



운중동 주택단지는

판교, 분당의

백현동이나 보정동보다는

알려지지 않아서 지역주민이

많이 찾는 동네처럼 조용하고

한적한 동네였습니다.




그래서 더 정감이 가고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었네요.

조만간 다시 가서

예쁜 카페에 앉아 브런치를

하고 싶네요.


깊어가는 계절만큼

하루가 다른 풍경이지만

좋은 곳을 보고 오니까

마음이 여유롭네요.


운중동 주택단지 뿐만아니라

단독주택지역도

동화처럼 이쁜 집들이 많더라구요.

같이 둘러보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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