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시즌 8

마지막 시즌이라 많이 기다렸는데

여러분들은 재미있게 보고 계신가요?


시즌이 시작되기 전부터 관련 포스팅을

꾸준히 작성하다 보니 많은 분들이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셨는데 결심한대로 본방 사수는 했는데

기대가 커서 그랬는지 좀 지루한 느낌이 드네요.



물론 왕좌의 게임 시즌 8 이전에는

본방으로 본 것이 아니라 스트리밍으로

쭈~욱 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한편씩 찔끔찔끔

보다보니까 약간의 긴장감도 떨어지고

왕좌의 게임 시리즈 자체 배경이 어둡다보니

밤에 아이들 재우고 조용히 보다보니까

몰입도가 낮아져서 그런가 봐요.


그래도 왕좌의 게임에서 대너리스 역을 맡은

에밀리아 클라크를 보면서 위안을 삼습니다.



물론 존 스노우역의 키트 해린턴도 좋아하지만

내가 남자인 만큼 대너리스에 눈이 더 간다는 것


미드는 학창시절 프랜즈도 보지 않았는데

왕좌의 게임 시리즈는 어쩌다 빠져들었는데

기대만큼의 스토리는 아니지만 보게 되네요.



마지막 시즌인 만큼 전 시즌까지 치고 박던

캐릭터들이 화이트 워커 군단과 한 판 할려면

만나자마자 한팀으로 뭉칠려면 갈등도 있겠고

스토리도 만들어야지만 왕좌의 게임 시즌 7 이후

2년이란 시간을 기다린 만큼 스토리가 조금은

빠르게 흘러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왕좌의 게임 시즌 8 2화에서는

아리아 스타크 역을 맡은 메이지 윌리암스의

베드신 있다고 하는데 현재는 21살! 마이 컸네요.


2011년 왕좌의 게임 시즌 1부터 출연한 배우인데

마지막 시즌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기대만땅



왕좌의 게임 시즌 8 2화

미국에서는 22일 방송했는데

국내에서는 26일까지 기다려야 하네요.


미국 방송이 나온 이상 2화 관련 포스팅을

하신분들도 있지만 본방 사수를 위해

꾹 참고 방송으로 볼랍니다.


왕좌의 게임 시즌 8 2화 제목은

A Knight of the Seven Kingdoms

(칠 왕국의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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